1부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여행 대표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6. 부산 동쪽 여행, 해동용궁사&오시리아 관광단지
1) 해동용궁사
‘진심을 다해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희망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해동용궁사. 바닷가에 위치한 절로 한국의 보통의 절과는 다른 독특한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2) 오시리아 관광단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야외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부산은 ‘동화 속 왕국’을 테마로 6개의 존과 17종의 매력적인 어트랙션을 운영합니다.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쳐를 즐겨보세요.
스카이 라인 루지 부산
2021년 7월 초 개장한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은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라이드(리프트)를 타고 정상에 위치한 루지 출발 지점으로 이동해 ‘루지카트’를 타고 총 4개의 트랙, 2.4㎞ 구간을 내려오는 어드벤처 프로그램을 즐겨보세요.
7. 부산의 특징을 간직한, 영도
1) 태종대
태종대 유원지는 부산시 영도구 영도해안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창하게 우거진 숲과, 해안에는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과 탁 트인 대한해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산의 대표 해안 경관 관광 명소입니다.
2) 흰여울 문화마을
전쟁 이후 피난민이 모여 살면서 조성된 마을입니다. 화려한 전망을 자랑하는 이곳에 오밀조밀 붙어있는 집들은 ‘바다’와 ‘경사지 마을’이라는 부산의 대표적인 두 가지 모습을 모두 충족시켜 주는 부산만의 정취를 보여줍니다.
8. 송도
1) 송도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은 대한민국 제1호 해수욕장이자 최초의 해상케이블카가 있는곳입니다. 해상케이블카는 2017년 6월 21일, 29년 만에 운행을 재개하여 지금은 서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송도의 명물 용궁구름다리는 암남공원에서 바다건너 작은 무인도인 동섬 상부를 연결하는 길이 127m, 폭 2m의 다리로 바다 위를 것는 짜릿함과 기암절벽이 빚어내는 천혜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송도구름산책로
송도구름산책로는 거북섬 인근에 조성된 국내 최장 길이 365m, 최초의 곡선형 스카이워크입니다. 걸어서 전망대까지 가보면 마치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9. 부산여행의 숨은 매력, 오륙도&이기대공원
1) 오륙도
동해와 남해가 만나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5개의 섬, 때로는 6개의 섬. 오륙도는 남구 용호동에 속한 바위섬으로 탁 트인 오륙도의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 해맞이공원입니다. 기암절벽 위에 유리바닥으로 조성되어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스카이워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3) 이기대
광안대교와 해운대를 조금 색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장소. 아는 사람만 안다는 숨은 뷰 포인트입니다. 특히 저녁에는 광안대교와 함께 해운대 마린시티 일대의 야경을 볼 수 있는데 그 모습이 해외 여느 야경 부럽지 않습니다.
10. 부산스러움, 감천문화마을&장림포구
1)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은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립니다. 계단식 주거형태에 미로의 골목길. 그리고 스탬프투어는 감천문화마을을 또 오고 싶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2) 장림포구
형광색으로 빛나는 예쁜 건물과 배들이 줄지어 서있는 포구. 장림포구는 부산의 베네치아, 즉 ‘부네치아’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인생샷 스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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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부산에서 낙조를, 다대포해수욕장&아미산전망대
1)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은 넓고 얕은 수심으로 여름철 가족 피서지로 좋습니다. 다대포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입니다. 부산에서 제일 가는 노을 비치입니다.
2) 아미산 전망대
낙동강 하구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특히 이곳에서는 조망관찰 뿐만 아니라, 낙동강 인근의 지형과 지질을 소개하는 전시관도 둘러볼 수 있어 가족들과 아이들에게 유익합니다. 한낮의 하구 풍경도 눈을 즐겁게 만들지만, 해 질 무렵의 붉은 하늘은 특히나 장관입니다. 낙조포인트!
다양한 지역의 부산 관광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인구 350만의 대도시 답게 더욱 다양한 관광명소와 놀거리, 즐길거리, 먹을 거리가 풍부합니다.
우선 대표적인 11곳의 관광명소를 소개했습니다.
보통 11개 중에 지역이 비슷한 곳을 묶어 2~3개 정도씩 관광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감천마을과 다대포 낙조를 한 데 묶어 오후부터 해질녂까지 코스로 잡고 남포동 자갈치로 나와 해산물로 저녁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운대 쪽 관광을 하나로 묶어도 좋습니다. 해운대 숙소를 잡고 오전에 해수욕을 즐기고 점심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오후에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로 송정해수욕장에 들러 커피를 즐기고 다시 해운대로 넘어와 동백섬에서 마린시티 마천루 야경을 본 후 광안리에서 저녁을 먹고 술을 한 잔 해도 좋습니다.
부산을 즐겨보세요~!!
관광코스 문의는 댓글로 부탁드려요~! 좋은 코스인지 답변해 드릴게요~!